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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Q&A

구속·형사절차

형사고소를 유리하게 만들려고 상대방이 보내지 않은 협박 문자를 꾸며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모해증거위조죄로 수사를 받으면 실제 재판 증거로 사용되지 않았어도 처벌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형사처벌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문자 대화와 녹취록을 만들어 경찰에 제출한 상황에서, 모해증거위조죄의 성립 요건과 무고·위조문서 행사 혐의 및 수사 대응 방법을 묻는 사례입니다.

분야
형사
유형
자주 묻는 질문
검토
법무법인 오현
본 답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형사 / 모해증거위조·무고

형사고소를 유리하게 만들려고 상대방이 보내지 않은 협박 문자를 꾸며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모해증거위조죄로 수사를 받으면 실제 재판 증거로 사용되지 않았어도 처벌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형사처벌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문자 대화와 녹취록을 만들어 경찰에 제출한 상황에서, 모해증거위조죄의 성립 요건과 무고·위조문서 행사 혐의 및 수사 대응 방법을 묻는 사례입니다.

질문

지인과 금전 문제로 크게 다툰 뒤 협박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실제로 험한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당시 대화가 남아 있지 않아 경찰이 증거가 부족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고소를 유리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주고받았던 문자 화면을 편집해 상대방이 협박성 문장을 보낸 것처럼 꾸몄습니다. 통화 녹음 내용을 정리한 문서에도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일부 추가해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경찰이 상대방 휴대전화와 통신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낸 자료와 실제 기록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제 휴대전화도 제출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상대방은 저를 무고와 증거위조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허위 자료가 재판에 넘어가거나 유죄의 결정적인 증거로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도 모해증거위조죄가 성립할 수 있나요? 제가 직접 만든 자료가 아니라 지인에게 편집을 부탁했다면 책임이 달라지는지,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인정하면 처벌을 낮출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다른 사람을 형사처벌이나 징계에서 불리하게 만들 목적으로 형사사건 또는 징계사건에 관한 증거를 위조·변조하거나 위조된 증거를 사용했다면 모해증거위조죄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허위 자료가 실제 유죄판결의 근거가 됐는지만으로 범죄 성립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자료를 만들었는지, 해당 자료가 수사나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성질이었는지와 실제 제출·사용 과정이 중요합니다.

휴대전화와 원본 파일을 삭제하거나 편집 이력을 없애서는 안 됩니다.

문자 화면의 원본, 편집 애플리케이션 사용기록과 파일 생성정보는 자료가 만들어진 과정과 관여자를 확인하는 핵심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수사 연락을 받은 뒤 삭제하면 증거인멸 정황으로 불리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1. 모해증거위조죄란 무엇인가요?

모해증거위조죄는 피고인, 피의자 또는 징계혐의자를 불리하게 할 목적으로 형사사건이나 징계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거나 기존 증거의 내용을 바꾸는 행위를 대상으로 합니다.

수사 대상자를 처벌받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는지

형사사건 또는 징계사건에 관한 자료인지

원래 존재하지 않던 증거를 만들어 냈는지

기존 증거의 내용이나 형태를 변경했는지

위조·변조된 자료를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사용했는지

단순히 사실과 다른 말을 했다는 사정과 증거 자체를 위조한 행위는 구분됩니다. 거짓 진술만 존재하는지, 허위 문자·녹취록·사진 등 독립된 증거자료를 만들어 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모해할 목적’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모해할 목적은 피의자나 피고인 또는 징계 대상자를 해당 절차에서 불리하게 만들려는 목적을 의미합니다. 반드시 상대방이 실제로 처벌받기를 적극적으로 희망했다는 표현이 있어야만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을 고소하거나 징계 신고한 경위

허위 증거가 뒷받침하려는 범죄사실

자료를 만든 시기와 수사 진행 상황

경찰 조사에서 해당 자료를 설명한 내용

공범이나 지인과 나눈 대화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 뒤 자료를 만들었는지

판례에서 설명하는 모해 목적

판례는 모해위증과 관련해 피고인·피의자 또는 징계혐의자를 불리하게 할 목적을 모해의 목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위 내용이 받아들여지면 상대방이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는지가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됩니다.
3. 문자메시지 화면을 편집하면 증거위조가 될 수 있나요?

상대방이 실제로 보내지 않은 문장이 있는 것처럼 문자나 메신저 화면을 새로 만들었다면 존재하지 않는 증거를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실제 대화에 허위 문장을 추가하거나 날짜와 발신자를 바꿨다면 변조 여부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계정에서 주고받은 대화인지

발신자와 수신자 표시를 바꿨는지

하지 않은 문장을 새로 삽입했는지

대화 날짜와 시간을 변경했는지

일부 문장을 삭제해 의미를 다르게 만들었는지

편집된 화면을 원본 캡처라고 설명했는지

단순히 보기 편하도록 대화를 정리하거나 관련 부분에 표시를 한 행위와 원본 내용을 허위로 바꾼 행위는 구분해야 합니다.

4. 사실과 다른 녹취록을 제출한 경우

실제 녹음파일을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단순한 오탈자가 발생한 경우와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의도적으로 삽입한 경우는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원본 녹음파일이 존재하는지

녹취록과 원본 음성이 어느 정도 다른지

단순한 청취 착오인지 의도적인 추가인지

추가된 부분이 범죄 성립에 중요한 내용인지

수사기관에 녹취록을 원본 그대로라고 설명했는지

녹취록 작성자에게 어떤 지시를 했는지

원본 녹음과 녹취록이 함께 제출됐다면 수사기관이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허위 부분이 확인된 뒤에도 원본이 맞다고 계속 주장하면 고의 판단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경찰이 자료를 믿지 않았다면 범죄가 성립하지 않나요?

수사기관이 허위 자료를 즉시 발견해 상대방이 실제로 기소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책임이 당연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료를 만들거나 수사절차에서 사용한 행위 자체가 어떤 단계까지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허위 자료가 완성된 상태였는지

고소장이나 의견서에 첨부했는지

경찰 조사에서 증거라고 제시했는지

수사기관이 사건 기록에 편철했는지

위조 사실이 드러난 시점이 언제인지

실제로 재판까지 넘어가지 않았거나 판결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점은 결과와 처벌 수위를 검토할 때 고려될 수 있으나, 그것만으로 범죄 성립이 곧바로 부정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6. 다른 사람에게 편집을 부탁했다면 책임이 없나요?

직접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파일을 만들지 않았더라도 허위 증거를 만들도록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결과물을 받아 제출했다면 공동가공이나 교사·방조 여부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누가 허위 자료 제작을 먼저 제안했는지

편집할 문구와 날짜를 누가 정했는지

상대방이 허위 증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완성된 파일을 누가 확인하고 수정했는지

경찰에 자료를 제출한 사람이 누구인지

제작 대가나 사례금을 지급했는지

지인이 단순히 화면 편집만 도왔고 형사사건에 사용할 목적을 몰랐다면 해당 지인의 책임은 별도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의뢰한 사람은 직접 편집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7. 무고죄도 함께 문제 될 수 있나요?

상대방에게 형사처분이나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수사기관 또는 징계권자에게 신고했다면 무고 혐의가 별도로 검토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신고하면서 일부 증거만 조작한 경우에는 고소 내용 전체가 허위인지, 핵심 범죄사실은 실제로 있었는지와 허위로 꾸민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고소한 범죄사실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는지

핵심 사실은 맞지만 일부 상황만 과장했는지

허위 부분이 범죄 성립에 직접 영향을 주는지

상대방을 처벌받게 할 목적이 있었는지

경찰 조사 중 스스로 허위 사실을 바로잡았는지

무고죄와 모해증거위조죄는 성립 요건이 다르므로 하나가 인정되거나 부정됐다고 해서 다른 혐의의 결론이 자동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8. 사문서위조나 위조문서 행사도 적용될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명의의 확인서, 합의서나 진술서를 만들어 제출했다면 문서의 작성 명의와 형식에 따라 사문서위조 및 위조문서 행사 여부가 추가로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문서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서명을 사용했는지

작성 명의자의 동의나 권한이 있었는지

문서가 권리·의무 또는 사실증명에 관한 것인지

수사기관에 진정한 문서인 것처럼 제출했는지

전자파일인지 출력된 문서인지

모든 허위 내용의 문서가 곧바로 문서위조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용이 거짓인 경우와 다른 사람 명의를 권한 없이 사용한 경우를 나눠 검토해야 합니다.

9. 디지털포렌식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문자나 메신저 캡처가 조작됐다는 의심이 있으면 휴대전화와 컴퓨터의 원본 데이터, 파일 생성정보와 편집 흔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문자·메신저 데이터와 캡처 내용의 일치 여부

이미지 편집 애플리케이션의 사용기록

파일 생성·수정·저장 날짜

원본 이미지와 편집본의 차이

클라우드와 이메일을 통한 파일 전송내역

지인과 허위 자료 제작을 논의한 대화

수사 연락 이후 파일을 삭제한 기록

기기 제출 전에 새로운 해명자료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기존 조작을 숨기기 위해 대화나 파일을 추가로 만들면 혐의가 확대되거나 진술의 신빙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원본 자료를 그대로 보존하고 제작 경위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야 합니다.
10. 지금이라도 자백하면 처벌을 피할 수 있나요?

수사기관이 조작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스스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허위 자료를 철회했다면 사건의 경위와 수사에 미친 영향을 판단할 때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백이나 철회만으로 이미 성립한 범죄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허위 자료를 제출한 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상대방이 체포·구속 또는 기소됐는지

수사기관이 별도의 확인 절차를 진행했는지

스스로 허위 사실을 밝힌 것인지 적발 후 인정한 것인지

수사에 필요한 원본 자료를 자발적으로 제출했는지

상대방이 입은 손해를 회복하려 했는지

인정하기로 했다면 자신의 책임을 줄이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모두 떠넘기는 진술을 하기보다, 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객관적 자료에 맞춰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11. 상대방과 합의하면 사건이 끝나나요?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수사·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를 회복한 사실은 처벌 수위를 판단할 때 고려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합의했다고 해서 국가의 형사사법 기능을 침해한 혐의가 당연히 소멸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위 고소로 지출한 변호사 비용과 대응 비용

체포·구금이나 직장 징계 등 실제 불이익

허위 자료 철회와 정정 여부

상대방의 처벌불원 의사

민사상 손해배상 범위

합의 과정에서 고소를 취소하거나 진술을 바꾸라고 압박하면 새로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절차를 통해 사과와 피해 회복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모해증거위조 수사 중 다음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 휴대전화와 컴퓨터의 편집 파일을 삭제하는 행위
✔ 지인에게 허위 자료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대신 진술해 달라고 요구하는 행위
✔ 원본 메시지를 새로 조작해 기존 자료와 맞추는 행위
✔ 상대방에게 고소를 취소하거나 진술을 바꾸라고 압박하는 행위
✔ 수사기관에 제출한 자료가 원본이라고 계속 허위 진술하는 행위
✔ 관련자들과 조사 내용을 미리 맞추는 행위
12. 경찰 조사 전에 준비해야 할 자료

최초 고소장과 수사기관에 제출한 모든 자료

실제 문자·메신저와 통화녹음 원본

편집 전 파일과 편집된 최종 파일

자료 제작을 논의한 문자·통화내역

파일 생성·수정 날짜와 저장 위치

경찰에 자료를 제출한 날짜와 설명 내용

허위 사실을 철회하거나 정정한 자료

상대방에게 발생한 실제 불이익과 피해 회복자료

13. 사건 대응 순서

STEP 1: 최초 분쟁부터 고소와 증거 제출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STEP 2: 원본 메시지와 녹음파일, 편집본 및 기기를 그대로 보존합니다.

STEP 3: 거짓 진술과 실제 증거위조 행위를 구분합니다.

STEP 4: 자료를 만든 사람과 지시·제출한 사람의 역할을 정리합니다.

STEP 5: 모해 목적과 형사사건 증거로서의 관련성을 검토합니다.

STEP 6: 무고 및 문서위조·행사 혐의가 함께 성립할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STEP 7: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허위 자료를 정정하고 피해 회복자료를 준비합니다.

14. 결론

상대방을 형사절차에서 불리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 문자메시지나 녹취 내용을 만들어 제출했다면 모해증거위조죄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허위 자료가 실제 유죄판결의 결정적 근거가 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책임이 당연히 부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해증거위조죄 수사에서는 자료의 원본과 편집 과정, 제출 목적 및 상대방을 불리하게 하려는 인식이 핵심적으로 검토됩니다. 고소 내용 자체가 허위라면 무고 혐의가, 다른 사람 명의의 서류를 만들었다면 문서위조와 행사 혐의가 함께 문제 될 수 있으므로 기기와 파일을 삭제하지 말고 각 행위와 관여자의 역할을 정확히 구분해 대응해야 합니다.

관련 사건대응TF팀 1661-2661

모해증거위조 조사 · 무고죄 대응 · 디지털포렌식 · 문서위조·행사 · 경찰 피의자 조사 · 피해 회복

증거 제작 과정과 제출 목적, 관련자의 역할 및 추가 혐의에 맞춰 형사 대응 방향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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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일반 안내이고, 실제 결과는 사건별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현은 사건 자료를 직접 검토한 뒤 대응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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