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방해 · 상해 · 폭행 · 협박 · 집행유예
상해·폭행·협박·업무방해 등 4건이 병합된 사건에서 폭력 전과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를 받은 사건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짧은 기간 동안 주점 내에서 소란을 일으켜 영업을 방해하고, 다수의 피해자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히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조력하였습니다. 총 4건의 사건이 병합되어 재판이 진행되었고 과거 폭력 관련 전력도 있어 실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각 범행의 발생 경위와 피해 정도를 구분하고, 일부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와 심리상담 이수, 반성 태도 및 재범 방지 노력을 양형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사건 개요
의뢰인은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주점과 거리 등에서 발생한 업무방해, 폭행, 상해 및 협박 사건으로 각각 기소되었습니다.
주점에서는 소란과 욕설 등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고, 다른 사건에서는 여러 사람을 폭행하거나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가 문제 되었습니다.
여성 피해자에게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을 하고 침을 뱉은 행위도 협박 및 폭행 관련 범행으로 함께 심리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발생한 총 4건의 사건이 하나의 재판에 병합되었고, 의뢰인에게 과거 폭력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재판부는 실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양형을 심리하였습니다.
사건의 핵심 쟁점
여러 범행이 병합된 상황에서 형량이 얼마나 가중될지
업무방해와 폭행, 상해 및 협박 등 서로 다른 범행이 짧은 기간에 반복되어 경합범으로 함께 처벌될 수 있었으므로, 각 범행의 경위와 피해 정도를 구체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과거 폭력 전력이 양형에 미치는 영향
의뢰인이 초범이 아니었기 때문에 반복적인 폭력 성향과 재범 위험성이 불리하게 평가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전력 이후의 생활과 이번 사건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객관적인 자료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범행의 계획성과 피해 정도
각 범행이 사전에 준비된 계획적인 범죄인지, 음주와 현장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인지가 양형에서 검토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와 치료 경과도 함께 확인해야 했습니다.
사회 내에서 재범 방지가 가능한지
의뢰인이 자신의 행동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상담과 치료를 통해 충동과 음주 문제를 관리할 의지가 있는지, 가족과 직장 등 사회적 생활기반이 유지되고 있는지가 집행유예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의 조력
1. 병합된 4건의 사건별 사실관계 정리
법무법인 오현은 주점 내 업무방해 사건과 다수 피해자에 대한 폭행·상해 사건, 여성 피해자에 대한 협박 사건을 각각 구분하여 범행 경위와 피해 정도를 정리하였습니다.
2. 계획범죄가 아닌 우발적 범행이라는 점 소명
각 사건이 사전에 범행 대상을 정하거나 준비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음주 상태와 현장 갈등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다만 음주 자체가 책임을 면제하는 사유가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반성 태도를 함께 강조하였습니다.
3. 피해 정도와 처벌불원 의사 제출
일부 피해자가 의뢰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자료를 제출하고, 상해 피해자들의 상처가 생명이나 신체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 정도는 아니었다는 점을 관련 기록을 통해 소명하였습니다.
4. 심리상담과 재범 방지 노력 입증
의뢰인이 반복된 폭력적 행동의 문제를 인식하고 심리상담을 받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여, 분노와 충동을 관리하고 유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5. 진지한 반성 태도와 생활환경 정리
각 범행으로 피해자와 업주에게 불안과 피해를 준 점을 인정하는 반성문을 제출하고, 의뢰인의 연령과 성격, 가족관계, 직업 및 주거환경 등 사회적 생활기반을 양형자료로 정리하였습니다.
6. 사회 내 교정 가능성을 중심으로 양형 변론
의뢰인에게 폭력 전력이 있다는 불리한 사정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피해 회복 노력과 상담 참여 및 가족의 보호 아래 재범 방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실형보다 집행유예를 통한 사회 내 교정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사건 결과 요약
일부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 반영
주점 사건의 피해자 중 일부가 의뢰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재판부는 이를 유리한 양형사유 중 하나로 고려하였습니다.
피해 정도와 우발적 범행 경위 고려
범행이 반복되었다는 점은 불리하게 평가되었으나 피해자들의 상해가 치명적인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고, 각 사건이 계획적으로 준비된 범행은 아니라는 사정이 함께 고려되었습니다.
상담과 치료를 통한 재범 방지 가능성 인정
의뢰인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심리상담과 치료를 수용한 점, 가족과 직업 등 사회적 생활기반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사회 내 교정 가능성을 판단하는 자료가 되었습니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법원은 병합된 업무방해·상해·폭행·협박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여러 양형사유를 종합하여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집행유예는 유죄판결에 해당하지만, 의뢰인은 교정시설에 수감되지 않고 보호관찰 등 법원이 정한 조건을 이행하며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뢰인과 피해자들의 개인정보, 사건 장소, 치료내역 및 사건번호 등 식별정보를 가린 판결문 이미지를 삽입합니다.
관련 법률 및 법리
업무방해죄의 성립
폭행이나 협박, 소란 등 위력을 사용하여 주점이나 매장의 정상적인 영업을 곤란하게 하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업이 완전히 중단되어야만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폭행죄와 상해죄의 구별
사람의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하면 폭행죄가 문제 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신체의 건강 상태가 훼손되거나 치료가 필요한 상처가 발생하면 상해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협박죄의 판단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일으킬 수 있는 해악을 알리는 경우 협박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말의 내용뿐 아니라 당시 행동과 당사자 관계 및 주변 상황을 함께 고려합니다.
다수 범행과 집행유예 판단
여러 범죄가 함께 재판을 받는 경우 범행 횟수와 피해자 수, 동종 전력, 피해 회복, 반성 태도 및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하여 형을 정합니다. 일부 피해자와의 합의나 상담 이수만으로 집행유예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Q&A
Q. 술에 취해 주점에서 소란을 일으키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하나요?
큰소리와 욕설, 위협적인 행동 등으로 업주나 종업원의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하거나 손님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를 만들었다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음주는 형사책임을 당연히 면제하는 사유가 아닙니다.
Q. 여러 폭행 사건이 병합되면 반드시 실형이 선고되나요?
범행이 여러 건이고 동종 전력이 있다면 실형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반드시 실형이 선고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 정도와 합의 여부, 범행 경위, 반성 및 치료 노력과 재범 가능성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Q. 심리상담을 받으면 형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나요?
상담이나 치료는 재범 원인을 파악하고 행동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형식적인 이수보다 지속적인 참여와 생활 변화 및 구체적인 재범 방지 계획이 함께 확인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이 실제 수행한 사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사건을 담당한 변호사 또는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상담 요청 시 사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업무사례와 관련 서류의 무단 소지 및 도용을 금합니다.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법무법인 오현은 사건별 쟁점에 맞춰 초기 상담부터 자료 정리, 의견서 작성, 절차 대응까지 함께합니다.
